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상원사 동종(국보),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(보물)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전한 형태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다. 높이 3.66m, 입지름 2.27m, 두께 11∼25㎝이며,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측정한 결과 18.9톤으로 확인되었다.
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, 그 뒤를 이어 혜공왕이 771년에 완성하여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불렀다.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도 하며,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설화로 인해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리운다.
종의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(音筒)이 있는데, 이것은 우리나라 동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. 종을 매다는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용머리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. 종 몸체에는 상하에 넓은 띠를 둘러 그 안에 꽃무늬를 새겨 넣었고, 종의 어깨 밑으로는 4곳에 연꽃 모양으로 돌출된 9개의 연꽃봉우리를 사각형의 연곽(蓮廓)이 둘러싸고 있다. 유곽 아래로 2쌍의 비천상이 있고, 그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가 연꽃 모양으로 마련되어 있으며, 몸체 앞,뒷면 두곳에는 종에 대한 내력이 새겨져 있다. 특히 종 입구 부분이 꽃모양으로 굴곡진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어 이 종의 특징이 되고있다.
통일신라 예술이 각 분야에 걸쳐 전성기를 이룰 때 만들어진 종으로 화려한 문양과 조각수법은 시대를 대표할 만하다. 또한, 몸통에 남아있는 1,000여자의 명문은 문장뿐 아니라 당시의 종교와 사상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금석문 자료로 평가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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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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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(등록일)
1962.12.20
성덕대왕신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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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종목
국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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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량/면적
1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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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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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구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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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립연대/시대
통일신라 혜공왕 7년(77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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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유자(소유단체)
국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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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(관리단체)
국립경주박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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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 분류
유물 /불교공예 /의식법구 /의식법구
국가유산 설명
연혁
| 구분 | 내용 | 비고 |
|---|---|---|
| 771 (통일신라 혜공왕 7년) | 주조 | |
| 1460 | 봉덕사 침몰에 의해 영묘사로 이전 | |
| 1506 | 경주읍성 남문 밖 봉황대로 이전 | |
| 1916 | 경주박물관으로 이전 | |
| 1962 | 국보로 지정 | |
| 2009 | 기록화 사업 |
사업 이력 7건
| 사업유형 | 사업명 | 연도 | 사업주체 | 사업수행 | 상세보기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기록보존 | 2009년도 중요동산문화재 범종 기록화사업 | 2009 | 문화재청 | 위프코, 다인디지털 | |
| DB 구축 | 2017년도 문화유산 3D DB구축 사업 | 2017 | 문화재청 | ㈜피씨엔 | |
| DB 구축 | 2021년 문화유산 원형기록 통합DB 구축 | 2021 | 문화재청 정보화담당관 | 엔디에스컨소시엄 | |
| DB 구축 | 2022년 문화유산 원형기록 통합DB 구축 | 2022 | 문화재청 정보화담당관 | 엔디에스컨소시엄 | |
| DB 구축 | 2023년 국가유산 원형기록 통합DB 구축 사업 | 2023 | 문화재청 디지털문화유산팀 | 엔디에스컨소시엄 | |
| DB 구축 | 서라벌 천년 시간여행 | 2023 | 문화재청 디지털문화유산팀 | 경북연구원 컨소시엄 | |
| DB 구축 | 2024년 국가유산 원형기록 통합DB 구축 사업 | 2024 | 문화재청 디지털문화유산팀 | 엔디에스컨소시엄 |